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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와이즐리


우리가 와이즐리에서
일하는 이유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일하는 와이즐리컴퍼니. 팀원들은 어떤 성장을 이루고 있을까요? 주니어 5분께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와이즐리 팀원들은 직접 업무를 설계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역량을 120% 발휘하며 몰입하죠. 이것이 우리가 믿는 성장의 방정식입니다.”


- 와이즐리컴퍼니 채용공고 중


성장, 거의 모든 스타트업 채용공고에 강조된 장점일 겁니다. 하지만 성장을 만들어가는 방식은 모두 다를 거예요. 스타트업에서 일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 성장 방식이 궁금하실 텐데요.


와이즐리는 모든 업무를 자율과 책임하에 진행합니다. 직무, 연차와 무관하게 모든 팀원들이 같은 방식으로 일하고 있죠. 이 과정에서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성장하고 있고요.


우리가 자부하는 이 성장의 방정식을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어, 와이즐리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주니어 5분을 모셔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어떤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는지부터 어떤 분에게 와이즐리를 추천하는지까지, 필터 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모았어요

한주: 프로덕트 매니저(PM), 2021년 10월 입사.

와이즐리 제품들의 언박싱 경험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빈: 프로덕트 매니저(PM), 2021년 6월 입사.

영양제 브랜드 해비추얼 및 2022년 5월 출시될 생리대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석훈: 데이터 분석가, 2021년 3월 입사.

와이즐리의 주요 지표에 기반한 거래 및 재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영: 피플 매니저, 2021년 7월 입사.

팀원들이 업무 중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해결하며, 모든 구성원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영: 프로덕트 매니저(PM), 2021년 3월 입사.

2022년 5월 출시될 바디케어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 한눈에 보기


와이즐리에 합류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와이즐리에서 어떤 성장을 이루고 계신가요?

일을 하며 느끼는 와이즐리와 다른 회사의 차이점은?

와이즐리에서 일하며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반대로, 힘들었던 것이 있다면요?

와이즐리에서 일하고 계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와이즐리는 어떤 분들에게 어울리는 회사인가요?

와이즐리 예비 지원자분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 질문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답변을 바로 보실 수 있어요.

와이즐리에 합류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주: 와이즐리 제품을 입사 전부터 써 왔었어요. 와이즐리의 철학이 좋아서 들어왔습니다. 다양한 직군으로 여러 번 입사 지원을 할 만큼 호감이 있었는데요. 와이즐리가 추구하는 가치, ‘가격 거품을 빼고 시장을 혁신한다’는 메시지가 좋아 이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동참하고 싶었죠.


유빈: 오래전부터 언젠가 사업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에 좋은 걸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었죠. 그 방향성이 이전 회사랑 맞지 않아 고민했었고요. 그러다 와이즐리에 다니던 친구에게 이직을 추천받았죠. 비즈니스적인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을 잘하는 회사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제가 나중에 사업을 하든, 세상에 좋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든,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문제 해결력이라고 생각했고 그걸 키워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입사했습니다.


석훈: 스타트업 중에서도 와이즐리에 입사하게 된 이유는 ‘자율과 책임’이라는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데이터 분석가 인턴으로 입사해 정규직 전환이 된 경우인데요. 흔히들 인턴은 정해진 일만 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없다고들 하던데 그 풍문에 정반대 되는 문구여서 눈에 띄었어요. 인턴에게도 자율과 책임이 부여된다는 말은 인턴 그 이상의 일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패기 넘치게 지원했었습니다. (물론 이후에 그 패기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현영: 자율과 책임의 문화를 강조하고 있어 주니어, 혹은 인턴임에도 다양한 일을 직접 주도할 수 있다는 점이 와이즐리의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졌어요.


지영: 바디케어를 담당하기 전, 스킨케어 브랜드 오픈워크에서 인턴으로 6개월 일했습니다. 스킨케어 카테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데다 오픈워크의 ‘정직함’이란 브랜드 가치에 매력을 느꼈고, 스타트업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서 인턴으로 지원했는데요. 다녀 보니 높은 자율과 권한이 주어지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더라고요. 다들 일을 엄청 잘하시기도 하고요. 보고 배울 게 많다고 판단해 계속 다니고 있어요.

와이즐리에서 어떤 성장을 이루고 계신가요?


지영: 와이즐리 동료들은 일을 잘하는 건 기본이고, 태도에서도 배울 게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저희 팀에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친절함을 잃지 않는 기훈 님, 함께 이슈를 해결해가자며 웃으면서 피드백 주시는 지주 님이 계시죠. 그런 분들과 함께 일하면서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반성하는 동안 성장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영표(와이즐리 COO) 님. 영표 님의 높은 기준에 맞춰 일하는 게 벅차기도 하지만,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에 챌린지를 걸어주셔서 ‘C레벨은 다르구나’ 생각하게 돼요.


유빈: 저는 와이즐리가 속한 생활용품 시장에 관심이 있었다기보다, 와이즐리에서 배울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에 매력을 느껴 합류했는데요. 실제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는 PM으로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실전으로 배우고 있어요. 이전 직장에서는 정성적이고 모호한 근거 때문에 결정이 납득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와이즐리에는 논리적이고 구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세스가 자리 잡혀 있어 도움이 됩니다.


한주: 저는 콘텐츠 마케팅 인턴으로 입사했다 PM으로 직무가 바뀌게 된 경우인데요. 그 과정에서 영표 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어느 분야에 강점이 있는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의견을 주셔서 좋았어요.


저는 와이즐리 입사 전 2년 가까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UX 리서치 등의 업무를 진행했었는데요. 하고 싶은 일이 다양한 만큼 어떤 일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영표 님께서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 해결을 하는 사람이 PM이다”라고 먼저 이 포지션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이전까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직무였는데, 힘들지만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석훈: 와이즐리는 데이터에 대한 제 환상을 철저하게 깨부순 곳이에요. 인턴으로 입사할 때만 해도 그동안 공부한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최신 기술로 Fancy한 일을 할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요. 실제 시장에서는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빠르게 내릴 높은 수준의 문제해결능력을 가장 크게 요구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지만, 일을 계속할수록 역동적이고 분석 역량을 더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영: 구성원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고, 문제를 해결할 때의 짜릿함이 일을 하는 동력이자 피플 매니저로서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저는 지금 온보딩 프로그램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새로 입사하신 분들을 인터뷰하고 고민을 거쳐 온보딩 자료와 진행 방식을 전면 개편했어요. 이런 방식으로 피플팀의 수많은 매뉴얼들이 제 손을 거치고 있다는 걸 문득 깨달았을 때, 내가 이만큼 성장했구나 싶었죠.

일을 하며 느끼는 와이즐리와 다른 회사의 차이점은?


유빈: 2년 가까이 큰 회사에 다녔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어요. 그렇지만 전통적인 대기업 조직의 한계도 느꼈습니다. 와이즐리는 업무 역량에 ‘상사와의 대화 시 예의범절’이 포함되지 않잖아요. 업무 외적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도 없고요. 순수하게 일만 하며 제 역량을 폭발적으로 키울 수 있는 곳이라 좋아요. 여기서는 일밖에 없어요. 복잡한 절차나 내부 프로세스가 없습니다. 일이 잘 되게 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한주: 큰 회사에 있으면 내가 한 일이 눈에 띄지 않을 수도, 단순 반복 업무가 많을 수도 있죠.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도 느리고요. 와이즐리에서는 일을 주도적으로 제안해 실행할 수 있고, 그 일에 대한 고객 반응을 바로 볼 수 있어요. 그만큼 책임이 크고 업무가 과중할 때도 있지만 성향이 맞는다면 충분히 즐기면서 일할 수 있어요. 일을 좋아하고, 주도적으로 일하는 성향인 분들요. 지금 와이즐리에는 그런 분들만 가득해요.


지영: 와이즐리 이전에는 광고회사에서 기획자(AE)로 일했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브랜드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고민하는 것이 주된 일이었는데요. 제품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음에도 어떻게든 그렇게 보이도록 해야 하는 일이 어느 순간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좋은 제품이라면 억지로 포장하지 않아도 잘 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품과 브랜드를 만드는 일로 직무를 전환했죠.


석훈: 큰 컨설팅 기업에서 데이터 분석가 인턴을 한 친구들의 후기를 들었는데, 실망스럽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데이터 추출, 전처리 같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업무들만 한다고요. 그에 비해 와이즐리에서는 단순히 데이터만 바라보는 것을 뛰어넘은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분석, 기획, 제작 등 사실상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PM과 마찬가지였죠. 언젠가 제 사업을 해보고 싶은 꿈이 있는데, 이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면 사업을 할 때 큰 양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직 부족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와이즐리에서 일하며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지영: 강제 레벨업이 정말 잘 됩니다!🙂 1년 만에 스스로 엄청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다른 회사 대리급 일을 지영 님이 하고 있다’는 말을 인턴 때 듣기도 했습니다. 연차를 뛰어넘는 권한 덕분에 더 빨리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가령, 인턴 때 재활용 분담금을 산정하는 업무를 맡았는데요. 천만 원 단위의 큰돈이 오가는 일인데 인턴인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진행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수습하는 일을 반복하다 보니 문제해결력과 주도적 태도가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와이즐리는 단언컨대 꼰대 ZERO ZONE입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종종 ‘저 사람이 왜 나보다 월급을 많이 받지?’ 생각했었는데요. 와이즐리에는 그런 분들이 없습니다. 다들 열정적으로 일하시고 자신의 권한만큼 책임을 다하는 곳입니다. 


유빈: 와이즐리의 최대 장점은 역할에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회사의 거시적인 목표와 제 업무의 방향이 맞아야겠지만, 그 안에서 자유도가 굉장히 높아요. 리더십 또한 다양한 도전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동료들도 이를 도와줍니다.


석훈: 제가 속한 InD(Insight & Data)팀 스타일로 개요를 잡아 정리해 보겠습니다!


  • 훌륭한 환경: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하나같이 똑똑하고 훌륭합니다. 수평적이고, 꼰대 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이 없어요. 오히려 ‘신입인 제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수평적이라 적응하는 데 어려웠어요!

  • 높은 자율과 책임: 출근을 몇 시에 하든, 업무를 어디서 하든 주어진 일에 성과를 낼 수 있다면 누구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에 2일 휴가 내고 제주도 다녀왔는데, 휴가 하루 더 쓰지 왜 벌써 왔냐며 다그침(?)을 받기도 했습니다😂

  • 다양한 경험: ‘인턴이나 1년 차한테 이런 일을 맡긴다고?’ 싶을 정도로 여러 경험을 했습니다. 회사의 가장 중요한 지표인 LTV(Life Time Value, 고객 생애 가치)를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기도 했어요. 저보다 연차가 높은 분들을 모셔다가 스쿼드를 리딩하고, 그 성과에 대해 전사 발표도 했는데요. 그 과정의 시행착오에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는 경험도 했습니다.


한주: 좋은 동료들이 많다는 건 다들 많이 강조하셨죠?😉 저는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을 꼽을게요. 제가 기획한 배송 박스가 친구의 집 앞으로 배송될 때, 친구가 찍어 보낸 인증샷을 볼 때 정말 뿌듯합니다. 또, 와이즐리가 은근히 유명해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끼고 있어요. 최근에 어떤 모임 자리에서 와이즐리에 다닌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 저 와이즐리 써요!” 하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면도기를 넘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남성분들뿐 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진 것 같아요.

반대로, 힘들었던 것이 있다면요?


지영: 제품 개발에만 6개월 정도가 걸리다 보니, 조금 지치기도 해요. 내가 장기 프로젝트에 약하구나 깨닫기도 하고요. 올해 1월에 슬럼프가 심하게 왔었어요. 당시에 놓친 몇 가지 일 때문에 업무 일정이 예상보다 조금 밀리는 경험을 했는데요. 그때 깨달았죠. 내가 손을 놓고 있으면 이후의 일정이 많이 무너진다는 걸요. 그때부터 슬럼프가 올 기미가 보이면 놓치는 일이 없는지 하나씩 체크해보고 있어요. 그러다 보면 ‘지금 손을 놓으면 안 되는 상황이구나!’ 하고 기운을 내게 돼요.


한주: 통합 스토어 오픈 직전 2주가 힘들었어요. 배송 박스와 그 안에 들어가는 첫 매거진이었고, 처음 시작하는 프로젝트다 보니 물류단-기획단-업체들과 소통이 쉽지 않았어요. 주말에도 설날에도 팀원들과 팀즈 미팅에서 만나던 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누구 하나 일을 미루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다 같이 한 배에 탔고,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려는 파이팅 넘치는 사람들이 많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석훈: 매 순간이 힘듭니다!🤣 높은 자율과 책임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지만, 한편으로는 저를 짓누르고 있기도 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도 많고, 시간에 쫓겨 밤늦게까지 일하는 일도 많아요. 특히 제게 가장 어려운 건 불확실한 상황에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현실성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거예요. 전 원래 선택장애도 있고 수동적인 타입인데! 그래서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영체계 부족. 이건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해요! 스타트업이기에 대기업에 비하면 업무 체계가 확실하지 않아요. 주먹구구 식으로 일을 해결하거나 혼선을 빚을 때도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와이즐리에서 일하고 계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지영: 내 새끼 출시를 봐야죠. 브랜드 런칭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유빈: 앞서 말한 것처럼, 주도적으로 일하며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고객경험을 개선하며 시장을 바꾸는 프로덕트를 만들어내고 있고, 이 경험이 만족스러워요.


한주: 진심으로 와이즐리의 성장을 믿고, 스톡옵션을 받았기 때문에!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스톡옵션이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와이즐리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석훈: 저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몸과 정신이 힘든 거라면 이미 퇴사했겠죠. 가끔 농담으로 “이것만 마무리되면 퇴사할 거야” 말하곤 하지만, 와이즐리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특히 2~3년 먼저 일을 시작한 다른 친구들과 업무 관련 이야기가 통한다는 게 신기하고 뿌듯하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이곳에서 계속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현영: 이런저런 힘든 일도 있었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요, 뒤돌아봤을 때 ‘내가 이만큼이나 할 수 있었구나, 성장했구나’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죠. 힘든 시간도 돌아보니 성장통이었어요.

와이즐리는 어떤 분들에게 어울리는 회사인가요?


현영: 수동적이지 않고 주도적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와이즐리에 최선의 이익이 되도록 자신의 역할을 확장할 수 있는 분. 이런 분이라면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장할 수 있고,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것 같아요.


지영: ‘일을 누가 가르쳐줘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와이즐리는 안 맞습니다. 자신이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을지 스스로 고민하고 가르침을 요청하는 것이 와이즐리의 문화입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 멘탈이 센 사람, 피드백을 수용하되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일이 쉽지 않지만 성장은 보장됩니다. 고생과 성장을 맞바꾸고 싶은 사람, 힘들 때 웃는 일류들! 들어오세요!


유빈: 제 추천으로 와이즐리에 합류한 인턴분이 두 분 계세요. 그분들에게는 와이즐리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회사’라고 소개했었는데요. 지금은 '좋은 경험'만을 강조하면 이곳이 최고의 회사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회사는 와이즐리 말고도 있을 테니까요. 다만 ‘높은 수준의 권한과 책임’을 절대적인 우선순위로 갖고 있는 분에게는 최고의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와이즐리는 저에게 제한 없는 자유를 주고, 맘껏 일할 수 있게 모든 리소스를 배려해줍니다. 이것을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가진 분, 이런 환경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한주: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고 싶은 사람, 이를 큰 혁신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분명 있을 거예요. 시장의 관행을 거스르면서 세상을 더 좋게 바꿔보고 싶은 사람이 오면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석훈: 강력 추천 대상, 일반 추천 대상, 비추천 대상으로 나눠볼게요.


  • 강력 추천 대상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극강의 성장 경험을 원하는 사람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보고 싶은 사람


  • 일반 추천 대상

가격 파괴 혁신에 공감하는 사람

좋은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고 싶은 사람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사람

똑똑한 사람들 사이에서 일해보고 싶은 사람


  • 비추천 대상

워라밸이 매우 중요한 사람

주도적으로 일하는 걸 꺼리는 사람

와이즐리 예비 지원자분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한주: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떨어지더라도 여러 번 지원해보세요. 저는 이직을 고민할 때마다 지원했고, 3번째에 합격했어요. 한 포지션에서 떨어지더라도 더 잘 맞는 다른 포지션에 지원할 수 있으니 기죽지 마시고요.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를 잘 정리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과 딱 맞는 포지션에서 제안이 올 수도 있어요. 


지영: 성장은 보장된 곳입니다. 하지만 업무의 A to Z를 하나하나 가르쳐주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와이즐리에는 몸으로 직접 부딪혀보고, 문제가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해가며 성장할 수 있는 분이 어울립니다.


석훈: 저는 입사하기 전 ‘워라밸보다 나의 성장이 더 중요해!’ 생각했습니다. 한 달 정도 다니고 ‘어?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싶었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남아서 일하는 건 스스로의 성장이 체감되기 때문입니다. 와이즐리에서는 어떤 직무에서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며 합리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여러 문제가 터지는 스타트업이잖아요. 이 문제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게 우리 업무고요. 이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이 길러지는 것 같아요. 


현영: 성장이 자신의 가장 큰 가치 중 하나라면, 와이즐리에 도전하세요!


팀 와이즐리


우리가 와이즐리에서 일하는 이유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일하는 와이즐리컴퍼니. 팀원들은 어떤 성장을 이루고 있을까요? 주니어 5분께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와이즐리 팀원들은 직접 업무를 설계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역량을 120% 발휘하며 몰입하죠. 이것이 우리가 믿는 성장의 방정식입니다.”


- 와이즐리컴퍼니 채용공고 중


성장, 거의 모든 스타트업 채용공고에 강조된 장점일 겁니다. 하지만 성장을 만들어가는 방식은 모두 다를 거예요. 스타트업에서 일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 성장 방식이 궁금하실 텐데요.


와이즐리는 모든 업무를 자율과 책임하에 진행합니다. 직무, 연차와 무관하게 모든 팀원들이 같은 방식으로 일하고 있죠. 이 과정에서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성장하고 있고요.


우리가 자부하는 이 성장의 방정식을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어, 와이즐리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주니어 5분을 모셔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어떤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는지부터 어떤 분에게 와이즐리를 추천하는지까지, 필터 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모았어요

한주: 프로덕트 매니저(PM), 2021년 10월 입사.

와이즐리 제품들의 언박싱 경험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빈: 프로덕트 매니저(PM), 2021년 6월 입사.

영양제 브랜드 해비추얼 및 2022년 5월 출시될 생리대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석훈: 데이터 분석가, 2021년 3월 입사.

와이즐리의 주요 지표에 기반한 거래 및 재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영: 피플 매니저, 2021년 7월 입사.

팀원들이 업무 중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해결하며, 모든 구성원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영: 프로덕트 매니저(PM), 2021년 3월 입사.

2022년 5월 출시될 바디케어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와이즐리에 합류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주: 와이즐리 제품을 입사 전부터 써 왔었어요. 와이즐리의 철학이 좋아서 들어왔습니다. 다양한 직군으로 여러 번 입사 지원을 할 만큼 호감이 있었는데요. 와이즐리가 추구하는 가치, ‘가격 거품을 빼고 시장을 혁신한다’는 메시지가 좋아 이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동참하고 싶었죠.


유빈: 오래전부터 언젠가 사업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세상에 좋은 걸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었죠. 그 방향성이 이전 회사랑 맞지 않아 고민했었고요. 그러다 와이즐리에 다니던 친구에게 이직을 추천받았죠. 비즈니스적인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을 잘하는 회사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제가 나중에 사업을 하든, 세상에 좋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든,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문제 해결력이라고 생각했고 그걸 키워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입사했습니다.


석훈: 스타트업 중에서도 와이즐리에 입사하게 된 이유는 ‘자율과 책임’이라는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데이터 분석가 인턴으로 입사해 정규직 전환이 된 경우인데요. 흔히들 인턴은 정해진 일만 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없다고들 하던데 그 풍문에 정반대 되는 문구여서 눈에 띄었어요. 인턴에게도 자율과 책임이 부여된다는 말은 인턴 그 이상의 일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패기 넘치게 지원했었습니다. (물론 이후에 그 패기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현영: 자율과 책임의 문화를 강조하고 있어 주니어, 혹은 인턴임에도 다양한 일을 직접 주도할 수 있다는 점이 와이즐리의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졌어요.


지영: 바디케어를 담당하기 전, 스킨케어 브랜드 오픈워크에서 인턴으로 6개월 일했습니다. 스킨케어 카테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데다 오픈워크의 ‘정직함’이란 브랜드 가치에 매력을 느꼈고, 스타트업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서 인턴으로 지원했는데요. 다녀 보니 높은 자율과 권한이 주어지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더라고요. 다들 일을 엄청 잘하시기도 하고요. 보고 배울 게 많다고 판단해 계속 다니고 있어요.

와이즐리에서 어떤 성장을 이루고 계신가요?


지영: 와이즐리 동료들은 일을 잘하는 건 기본이고, 태도에서도 배울 게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저희 팀에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친절함을 잃지 않는 기훈 님, 함께 이슈를 해결해가자며 웃으면서 피드백 주시는 지주 님이 계시죠. 그런 분들과 함께 일하면서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반성하는 동안 성장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영표(와이즐리 COO) 님. 영표 님의 높은 기준에 맞춰 일하는 게 벅차기도 하지만,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에 챌린지를 걸어주셔서 ‘C레벨은 다르구나’ 생각하게 돼요.


유빈: 저는 와이즐리가 속한 생활용품 시장에 관심이 있었다기보다, 와이즐리에서 배울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에 매력을 느껴 합류했는데요. 실제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는 PM으로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실전으로 배우고 있어요. 이전 직장에서는 정성적이고 모호한 근거 때문에 결정이 납득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와이즐리에는 논리적이고 구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세스가 자리 잡혀 있어 도움이 됩니다.


한주: 저는 콘텐츠 마케팅 인턴으로 입사했다 PM으로 직무가 바뀌게 된 경우인데요. 그 과정에서 영표 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어느 분야에 강점이 있는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의견을 주셔서 좋았어요.


저는 와이즐리 입사 전 2년 가까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UX 리서치 등의 업무를 진행했었는데요. 하고 싶은 일이 다양한 만큼 어떤 일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영표 님께서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 해결을 하는 사람이 PM이다”라고 먼저 이 포지션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이전까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직무였는데, 힘들지만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석훈: 와이즐리는 데이터에 대한 제 환상을 철저하게 깨부순 곳이에요. 인턴으로 입사할 때만 해도 그동안 공부한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최신 기술로 Fancy한 일을 할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요. 실제 시장에서는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빠르게 내릴 높은 수준의 문제해결능력을 가장 크게 요구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지만, 일을 계속할수록 역동적이고 분석 역량을 더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영: 구성원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고, 문제를 해결할 때의 짜릿함이 일을 하는 동력이자 피플 매니저로서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저는 지금 온보딩 프로그램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새로 입사하신 분들을 인터뷰하고 고민을 거쳐 온보딩 자료와 진행 방식을 전면 개편했어요. 이런 방식으로 피플팀의 수많은 매뉴얼들이 제 손을 거치고 있다는 걸 문득 깨달았을 때, 내가 이만큼 성장했구나 싶었죠.

일을 하며 느끼는 와이즐리와 다른 회사의 차이점은?


유빈: 2년 가까이 큰 회사에 다녔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어요. 그렇지만 전통적인 대기업 조직의 한계도 느꼈습니다. 와이즐리는 업무 역량에 ‘상사와의 대화 시 예의범절’이 포함되지 않잖아요. 업무 외적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도 없고요. 순수하게 일만 하며 제 역량을 폭발적으로 키울 수 있는 곳이라 좋아요. 여기서는 일밖에 없어요. 복잡한 절차나 내부 프로세스가 없습니다. 일이 잘 되게 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한주: 큰 회사에 있으면 내가 한 일이 눈에 띄지 않을 수도, 단순 반복 업무가 많을 수도 있죠.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도 느리고요. 와이즐리에서는 일을 주도적으로 제안해 실행할 수 있고, 그 일에 대한 고객 반응을 바로 볼 수 있어요. 그만큼 책임이 크고 업무가 과중할 때도 있지만 성향이 맞는다면 충분히 즐기면서 일할 수 있어요. 일을 좋아하고, 주도적으로 일하는 성향인 분들요. 지금 와이즐리에는 그런 분들만 가득해요.


지영: 와이즐리 이전에는 광고회사에서 기획자(AE)로 일했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브랜드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고민하는 것이 주된 일이었는데요. 제품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음에도 어떻게든 그렇게 보이도록 해야 하는 일이 어느 순간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좋은 제품이라면 억지로 포장하지 않아도 잘 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제품과 브랜드를 만드는 일로 직무를 전환했죠.


석훈: 큰 컨설팅 기업에서 데이터 분석가 인턴을 한 친구들의 후기를 들었는데, 실망스럽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데이터 추출, 전처리 같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업무들만 한다고요. 그에 비해 와이즐리에서는 단순히 데이터만 바라보는 것을 뛰어넘은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분석, 기획, 제작 등 사실상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PM과 마찬가지였죠. 언젠가 제 사업을 해보고 싶은 꿈이 있는데, 이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면 사업을 할 때 큰 양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직 부족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와이즐리에서 일하며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지영: 강제 레벨업이 정말 잘 됩니다!🙂 1년 만에 스스로 엄청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다른 회사 대리급 일을 지영 님이 하고 있다’는 말을 인턴 때 듣기도 했습니다. 연차를 뛰어넘는 권한 덕분에 더 빨리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가령, 인턴 때 재활용 분담금을 산정하는 업무를 맡았는데요. 천만 원 단위의 큰돈이 오가는 일인데 인턴인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진행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수습하는 일을 반복하다 보니 문제해결력과 주도적 태도가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와이즐리는 단언컨대 꼰대 ZERO ZONE입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종종 ‘저 사람이 왜 나보다 월급을 많이 받지?’ 생각했었는데요. 와이즐리에는 그런 분들이 없습니다. 다들 열정적으로 일하시고 자신의 권한만큼 책임을 다하는 곳입니다. 


유빈: 와이즐리의 최대 장점은 역할에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회사의 거시적인 목표와 제 업무의 방향이 맞아야겠지만, 그 안에서 자유도가 굉장히 높아요. 리더십 또한 다양한 도전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동료들도 이를 도와줍니다.


석훈: 제가 속한 InD(Insight & Data)팀 스타일로 개요를 잡아 정리해 보겠습니다!


  • 훌륭한 환경: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하나같이 똑똑하고 훌륭합니다. 수평적이고, 꼰대 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이 없어요. 오히려 ‘신입인 제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수평적이라 적응하는 데 어려웠어요!

  • 높은 자율과 책임: 출근을 몇 시에 하든, 업무를 어디서 하든 주어진 일에 성과를 낼 수 있다면 누구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에 2일 휴가 내고 제주도 다녀왔는데, 휴가 하루 더 쓰지 왜 벌써 왔냐며 다그침(?)을 받기도 했습니다😂

  • 다양한 경험: ‘인턴이나 1년 차한테 이런 일을 맡긴다고?’ 싶을 정도로 여러 경험을 했습니다. 회사의 가장 중요한 지표인 LTV(Life Time Value, 고객 생애 가치)를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기도 했어요. 저보다 연차가 높은 분들을 모셔다가 스쿼드를 리딩하고, 그 성과에 대해 전사 발표도 했는데요. 그 과정의 시행착오에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는 경험도 했습니다.


한주: 좋은 동료들이 많다는 건 다들 많이 강조하셨죠?😉 저는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을 꼽을게요. 제가 기획한 배송 박스가 친구의 집 앞으로 배송될 때, 친구가 찍어 보낸 인증샷을 볼 때 정말 뿌듯합니다. 또, 와이즐리가 은근히 유명해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끼고 있어요. 최근에 어떤 모임 자리에서 와이즐리에 다닌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 저 와이즐리 써요!” 하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면도기를 넘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남성분들뿐 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진 것 같아요.

반대로, 힘들었던 것이 있다면요?


지영: 제품 개발에만 6개월 정도가 걸리다 보니, 조금 지치기도 해요. 내가 장기 프로젝트에 약하구나 깨닫기도 하고요. 올해 1월에 슬럼프가 심하게 왔었어요. 당시에 놓친 몇 가지 일 때문에 업무 일정이 예상보다 조금 밀리는 경험을 했는데요. 그때 깨달았죠. 내가 손을 놓고 있으면 이후의 일정이 많이 무너진다는 걸요. 그때부터 슬럼프가 올 기미가 보이면 놓치는 일이 없는지 하나씩 체크해보고 있어요. 그러다 보면 ‘지금 손을 놓으면 안 되는 상황이구나!’ 하고 기운을 내게 돼요.


한주: 통합 스토어 오픈 직전 2주가 힘들었어요. 배송 박스와 그 안에 들어가는 첫 매거진이었고, 처음 시작하는 프로젝트다 보니 물류단-기획단-업체들과 소통이 쉽지 않았어요. 주말에도 설날에도 팀원들과 팀즈 미팅에서 만나던 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누구 하나 일을 미루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다 같이 한 배에 탔고,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려는 파이팅 넘치는 사람들이 많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석훈: 매 순간이 힘듭니다!🤣 높은 자율과 책임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지만, 한편으로는 저를 짓누르고 있기도 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도 많고, 시간에 쫓겨 밤늦게까지 일하는 일도 많아요. 특히 제게 가장 어려운 건 불확실한 상황에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현실성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거예요. 전 원래 선택장애도 있고 수동적인 타입인데! 그래서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영: 체계 부족. 이건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해요! 스타트업이기에 대기업에 비하면 업무 체계가 확실하지 않아요. 주먹구구 식으로 일을 해결하거나 혼선을 빚을 때도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와이즐리에서 일하고 계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지영: 내 새끼 출시를 봐야죠. 브랜드 런칭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유빈: 앞서 말한 것처럼, 주도적으로 일하며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고객경험을 개선하며 시장을 바꾸는 프로덕트를 만들어내고 있고, 이 경험이 만족스러워요.


한주: 진심으로 와이즐리의 성장을 믿고, 스톡옵션을 받았기 때문에!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스톡옵션이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와이즐리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석훈: 저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몸과 정신이 힘든 거라면 이미 퇴사했겠죠. 가끔 농담으로 “이것만 마무리되면 퇴사할 거야” 말하곤 하지만, 와이즐리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특히 2~3년 먼저 일을 시작한 다른 친구들과 업무 관련 이야기가 통한다는 게 신기하고 뿌듯하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이곳에서 계속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현영: 이런저런 힘든 일도 있었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요, 뒤돌아봤을 때 ‘내가 이만큼이나 할 수 있었구나, 성장했구나’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죠. 힘든 시간도 돌아보니 성장통이었어요.

와이즐리는 어떤 분들에게 어울리는 회사인가요?


현영: 수동적이지 않고 주도적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와이즐리에 최선의 이익이 되도록 자신의 역할을 확장할 수 있는 분. 이런 분이라면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장할 수 있고,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것 같아요.


지영: ‘일을 누가 가르쳐줘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와이즐리는 안 맞습니다. 자신이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을지 스스로 고민하고 가르침을 요청하는 것이 와이즐리의 문화입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 멘탈이 센 사람, 피드백을 수용하되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일이 쉽지 않지만 성장은 보장됩니다. 고생과 성장을 맞바꾸고 싶은 사람, 힘들 때 웃는 일류들! 들어오세요!


유빈: 제 추천으로 와이즐리에 합류한 인턴분이 두 분 계세요. 그분들에게는 와이즐리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회사’라고 소개했었는데요. 지금은 '좋은 경험'만을 강조하면 이곳이 최고의 회사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회사는 와이즐리 말고도 있을 테니까요. 다만 ‘높은 수준의 권한과 책임’을 절대적인 우선순위로 갖고 있는 분에게는 최고의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와이즐리는 저에게 제한 없는 자유를 주고, 맘껏 일할 수 있게 모든 리소스를 배려해줍니다. 이것을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가진 분, 이런 환경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한주: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고 싶은 사람, 이를 큰 혁신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분명 있을 거예요. 시장의 관행을 거스르면서 세상을 더 좋게 바꿔보고 싶은 사람이 오면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석훈: 강력 추천 대상, 일반 추천 대상, 비추천 대상으로 나눠볼게요.


  • 강력 추천 대상
    •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 극강의 성장 경험을 원하는 사람
    •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보고 싶은 사람

  • 일반 추천 대상
    • 가격 파괴 혁신에 공감하는 사람
    • 좋은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고 싶은 사람
    •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사람
    • 똑똑한 사람들 사이에서 일해보고 싶은 사람

  • 비추천 대상
    • 워라밸이 매우 중요한 사람
    • 주도적으로 일하는 걸 꺼리는 사람

와이즐리 예비 지원자분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한주: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떨어지더라도 여러 번 지원해보세요. 저는 이직을 고민할 때마다 지원했고, 3번째에 합격했어요. 한 포지션에서 떨어지더라도 더 잘 맞는 다른 포지션에 지원할 수 있으니 기죽지 마시고요.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를 잘 정리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과 딱 맞는 포지션에서 제안이 올 수도 있어요. 


지영: 성장은 보장된 곳입니다. 하지만 업무의 A to Z를 하나하나 가르쳐주길 바라는 사람이라면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와이즐리에는 몸으로 직접 부딪혀보고, 문제가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해가며 성장할 수 있는 분이 어울립니다.


석훈: 저는 입사하기 전 ‘워라밸보다 나의 성장이 더 중요해!’ 생각했습니다. 한 달 정도 다니고 ‘어?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싶었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남아서 일하는 건 스스로의 성장이 체감되기 때문입니다. 와이즐리에서는 어떤 직무에서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며 합리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여러 문제가 터지는 스타트업이잖아요. 이 문제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게 우리 업무고요. 이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이 길러지는 것 같아요. 


현영: 성장이 자신의 가장 큰 가치 중 하나라면, 와이즐리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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