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le Button

팀 와이즐리


와이즐리에서 개발자로 일한다는 것


2025년. 와이즐리가 개발자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무려 3년 만인데요.
와이즐리의 개발자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와이즐리는 2024년 연매출 477억을 달성하며, 준수하게 성장하고 있는 커머스 입니다.

그런 와이즐리가 지난 3년 간 개발자 없이 웹스토어를 운영해왔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놀라곤 하시는데요. 실제로 와이즐리는 2022년부터 카페24 솔루션을 통해 커머스를 운영해왔고, 내부 개발자 없이 외주 개발사를 통해 유지보수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리고 2025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서비스 영역을 전반적으로 개선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카페24 솔루션에서 Headless 솔루션으로 마이그레이션 했고, 그 과정에서 소규모 인하우스 개발팀을 빌딩했습니다. 2025년 하반기, 와이즐리가 본격적으로 개발자 채용을 진행합니다.


준수한 매출 규모의 커머스 스타트업에서, 초기 IT 프로덕트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은 개발자로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환경인데요. 실제로 와이즐리의 개발자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개발팀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봤습니다.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모았어요


승준: 마플, 문토 등 서비스를 거쳐 와이즐리에서 백엔드 개발자 겸 개발 챕터 리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커리어 초기부터 지금까지 "진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란 무엇인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계속 디버깅 중 입니다.


자훈: 핀테크 스크래핑 스타트업에서 처음 IT 경력을 시작한 이후로 배달대행서비스 허니비즈 띵동, AI 모션캡쳐 스타트업 플라스크, 트레이딩카드 서비스 브레이크앤컴퍼니 등 다양한 스타트업을 거쳤습니다. 현재는 와이즐리에서 프론트엔드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준호: 서비스에 대한 높은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사용자 관점에서 성능과 품질을 개선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풀스택 개발자입니다. 2년 반 가량의 Java, Kotlin, Spring Framework, JPA 기반 백엔드 경력과 1년 이상의 JavaScript, React.js, Next.js 기반 프론트엔드 경력을 보유했습니다. 시드~시리즈 A 정도 규모의 스타트업에서의 풀스택 경험들을 가지고 있고, 가장 최근에는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에듀테크 회사에서 Java/Kotlin 기반 백엔드 개발자로 일했습니다.


제환: SCM(재고관리·수요예측) 관련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과거 상업용 부동산 백오피스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와이즐리가 추구하는 '가성비' 철학을 물류 시스템으로 구현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오피스 데이터는 전사 DW의 중추가 되기에, 비즈니스 중심의 정합성 높은 데이터 모델을 설계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기술적인 구현만큼이나 사용자의 업무 편의성과 UX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신입 시절, 큰 노력을 들여 만든 시스템이 오히려 외면받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보며, 결국 좋은 사용자 경험이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첫걸음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의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동료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을 개발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선우: CX 스쿼드에서 고객 경험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풀스택 개발자 입니다. 프리랜서 개발자로 다양한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쇼핑몰 등을 Next.js와 Nest.js 기반의 1인 개발로 진행해왔으며 Flutter를 사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경험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와이즐리에 합류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승준: 기찬님(커머스팀 리드)과의 커피챗을 시작으로, 연 수백억 매출 + IT 조직 걸음마 단계라는 개발자에겐 너무나 흥미로운 환경에 매력을 느껴 지원했습니다. 특히 입사 직전 발생한 물류창고 화재에도 패닉하지 않는 조직의 위기 대응 능력까지 확인하고 바로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자훈: 커머스 도메인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이미 큰 매출을 내고 있는 커머스지만 개발팀은 이제 막 새로 빌딩하는 단계였던 점,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리뉴얼을 진행중이였던 점 등이 끌려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준호: 영양제, 면도기 등의 상품을 통해 와이즐리란 기업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합류를 결정한 가장 결정적인 부분은 Culture-fit 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서비스 가치를 기반으로 높은 자율성과 책임을 부여하는 회사를 좋아합니다. 와이즐리는 그러한 회사란 느낌이 들었고, 매출액 500억 규모의 이커머스 회사에서 백엔드 개발자라는 포지션이 앞으로 커리어를 쌓아감에 있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여 합류하게 됐습니다. 


제환: 첫 회사 퇴사 후, 클라우드 엔지니어로서 전문성을 키우고자 MSP 업체에서 근무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AWS 프로페셔널 자격을 취득하고 다양한 고객사와 협업하며 빠르게 역량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프로덕트'를 만들고 싶다는 열망이 늘 있었고, 추천을 통해 좋은 기회로 와이즐리에 합류했습니다. 와이즐리에서는 "이 정도까지 오너십을 부여한다고?" 놀랄 만큼 주도적으로 '내 프로덕트'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가 능동적인 제 성향과 잘 맞아 현재 매우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선우: 20년도부터 실제로 사용했던 와이즐리 서비스를 보며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확실한 목표를 가진 기업에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함께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와이즐리에서 어떤 개발을 하고 계신가요?


승준: 커머스 스쿼드에서 전반적인 서비스 유지보수, SaaS 시스템의 내재화 아키텍처 설계, 인프라 안정화 작업, 데이터 거버넌스까지 코어 비즈니스에 대한 풀스택 엔지니어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안정화를 통해 각 스쿼드 조직이 비즈니스를 위해 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자훈: 커머스 스쿼드에서 와이즐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과 가깝게 맞닿아 있는 웹과 앱서비스 유지보수, 비즈니스 기능 고도화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준호: 주로 다양한 물류 3PL 시스템과 API 통신을 통한 발주/송장 연동, 그 과정에서의 오류 디버깅 및 모니터링 작업 등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위탁 배송사 배송비 계산 시스템 개발, 장바구니 내재화 작업 진행했습니다. 시스템이 어느정도 안정화된 이후에는 스케일업 스쿼드에서 와이즐리가 매출 관점에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그로스 프로덕트 개발을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제환: 재고 스쿼드에서 SCM 관련 프로덕트들을 개발 및 유지보수 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얽힌 구매·재고·정산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하여 휴먼 에러를 방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요와 현금 흐름을 예측함으로써 회사의 핵심 과제인 '재고 관리'를 고도화하는 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선우: CX 스쿼드에서 CX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존 고객센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소통 기능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내제화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와이즐리에서 개발자로 일하면서 좋은 점과 힘든 점은?


승준: 매출이 많이 발생하는 초기 시스템이라는 게 정말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보통 초기 시스템은 수익이 거의 없어 불안한데, 여긴 태생부터 금수저 아기를 키우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논리적 근거만 있으면 건전한 토론 가능한 조직 문화 + 개발 속도와 안정성의 균형을 전략적으로 사고 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한편, 아직 초기 시스템이라 고객 경험에 불편함이 있을 때 아쉬움이 크고 큰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해결해야 할 이슈들 대비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 가장 아쉽습니다  


자훈: 일단 팀 분위기와 문화가 좋습니다. 그래서 개발자가 어떤 의견을 냈을 때 명확한 근거만 있으면 상당히 유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문화입니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의 불완전한 초기단계다보니 문제해결이나 개선을 위해 기술적으로 비교적 과감한 시도나 도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랫동안 운영해온 안정화된 시스템에서는 하기가 어려운 경험들이고 이런 다이나믹한 과정에서 즐거운 경험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랜기간동안 많은 회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카페24라는 커머스 시스템을 탈피하고, Headless 기반의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부족한 리소스 속에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준호: 안정화되어 있지 않은 초기 프로덕트이다보니, 개별 작업의 ROI가 매우 높고, 해야 할 일이 명확한 것이 좋습니다. 자유롭고 효율적인 팀 문화도 큰 장점입니다. 불필요한 회의는 지양하고 최대한 필요한 회의만 진행되며, 또 협업하는 분들이 본인의 일들을 최선을 다해, 해나가는 분들이라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 뿐만 아니라 그릿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많은 상황에서 입사한 게 아니라, 인수인계가 없었던 부분도 꽤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외부 시스템 연동 관련 작업의 경우 요구사항을 더욱 면밀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소통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환: 회사 분위기 자체가 매우 젊고, 스타트업치고는 안정적인 매출 규모와 멤버십 기반의 충성 고객들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시스템이 아직 극 초기 단계라는 점은 놀라울 따름인데, 다시 말해 흔히 말하는 '개발자 리스크' 때문에 회사의 비즈니스를 펼치지 못하는 상황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개발자를 포함한 모든 조직원이 IT 기술이 부재하다고 손 놓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 고민해주며 비즈니스 맥락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저희 개발팀은 모두 비슷한 수준의 경력과 강한 오너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획부터 구현까지 A to Z를 직접 고민하고 개발해야 하며, PO/PM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업무도 많습니다. 가끔은 넓은 업무 범위로 인해 힘들 때도 있지만, "나의 프로덕트"라는 생각과 책임감이 이를 이겨내는 힘이 됩니다. 


선우 : 다양하게 검증된 실력들을 가진 다른 개발자 분들과의 대화나 협업을 통해 현재 주니어 개발자인 제가 성장하기에 너무도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발적으로 초기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가는 단계에 있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커머스라는 도메인 특성 상, 개발에 투입되기 위해 이해해야하는 도메인이 방대하기에 알아야 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특히 현재 활용하고 있는 Headless 솔루션을 이해하기 위한 러닝커브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점이 기대되시나요?


승준: 지속적 성장 궤도 + 본격적인 서비스 조직으로의 변화 단계라 앞으로 해결할 기술적 과제들이 무궁무진합니다. 매출도 꾸준히 확장 중이라 개발자로서 가장 재미있는 페이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훈: 아무래도 시스템의 초기단계이다보니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는게 가장 기대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시스템과 개발팀이 조금씩 진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호: 개발자로서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만한 과업들이 많이 주어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시스템을 안정화해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기여와 성과들을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AI 활용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환: 앞으로 와이즐리는 유능한 IT 인재들과 함께 유니콘 기업으로 비상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와이즐리의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압도적인 BM이 뒷받침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이즐리는 어떤 개발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회사인가요?


승준: 비즈니스 성장과 기술적 진화를 동시에 이끄는 것에 도파민 터지시는 개발자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자훈: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다소 매너리즘에 빠진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와이즐리는 기술적으로 해결해야하는 과제와 비즈니스적으로 필요한 기능 고도화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매일 수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이 시스템의 초기 단계를 앞으로 진화시켜야 하는, 개발자로서는 상당히 다이나믹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준호: 이미 갖춰진 큰 회사에서는 해보기 어려운, 복잡하지만 매력적인 문제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와이즐리에 합류하는 개발자라면 문제해결에 대한 끈기를 가지고 꼭 해내겠다는 멘탈을 가지고 계신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환: ‘진심’으로 ‘능동’적인 성향을 가진 개발자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한 개발자로서 창업을 꿈꾸고 있으신 분들도 와이즐리에서 개발 외에 비즈니스 관점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우: 충분히 성장했지만,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업에서 초기 개발단계에서의 실험과 검증을 시도해볼 수 있는 정말 특이한 구조이기에 이 판에서 역량을 증명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인터렉티브한 개발자분들이 함께하기에 정말 좋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한마디 해주신다면?


승준: 와이즐리는 이미 증명된 비즈니스 모델 위에서 기술 부채를 정리하며 차세대 아키텍처를 설계할 수 있는 정말 드문 환경입니다. 단순히 기능 개발만 하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임팩트를 직접 체감하며 성장할 수 있고, 무엇보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합리적 토론이 가능한 조직이라는 점이 개발자로서 가장 큰 매력입니다.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매출 기반 위에서 기술적 도전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세요! 


자훈: 저는 나중에 제 인생을 돌아봤을때 누군가에게 해줄 이야기거리가 많은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와이즐리에서는 그런 이야기거리가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더 열정적으로 일해보고 싶은 분들은 꼭 지원을 추천드립니다. 


준호: 와이즐리는 좋은 기업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커머스에서 좋은 제품을 싸게 판다 만큼 본질적인 가치가 있을까요? 와이즐리는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고 저 역시 와이즐리 사용자로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플랫폼으로서만 성숙해지면 됩니다. 안정화하고 고도화해나가는 것, 이건 저희 개발자들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일 아닐까요? 또 일하는 입장에서 자율성을 최대한으로 보장해주고 성과에 대한 인정도 해주는 기업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재밌게 일할 수 있는 회사라 추천합니다.  


선우: 기존 다른 기업들에서 제공하지 않는 정말 실험적인 가치관을 가진 와이즐리에서 실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그 결과들을 보는 것은 정말 유니크한 경험일 것입니다. 독특한 개발자가 되어보고 싶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팀 와이즐리


와이즐리에서 개발자로 일한다는 것



2025년. 와이즐리가 개발자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무려 3년 만인데요.
와이즐리의 개발자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와이즐리는 2024년 연매출 477억을 달성하며, 준수하게 성장하고 있는 커머스 입니다.

그런 와이즐리가 지난 3년 간 개발자 없이 웹스토어를 운영해왔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놀라곤 하시는데요. 실제로 와이즐리는 2022년부터 카페24 솔루션을 통해 커머스를 운영해왔고, 내부 개발자 없이 외주 개발사를 통해 유지보수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리고 2025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서비스 영역을 전반적으로 개선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카페24 솔루션에서 Headless 솔루션으로 마이그레이션 했고, 그 과정에서 소규모 인하우스 개발팀을 빌딩했습니다. 2025년 하반기, 와이즐리가 본격적으로 개발자 채용을 진행합니다.


준수한 매출 규모의 커머스 스타트업에서, 초기 IT 프로덕트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은 개발자로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환경인데요. 실제로 와이즐리의 개발자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개발팀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봤습니다.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모았어요

승준: 마플, 문토 등 서비스를 거쳐 와이즐리에서 백엔드 개발자 겸 개발 챕터 리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커리어 초기부터 지금까지 "진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란 무엇인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계속 디버깅 중 입니다.


자훈: 핀테크 스크래핑 스타트업에서 처음 IT 경력을 시작한 이후로 배달대행서비스 허니비즈 띵동, AI 모션캡쳐 스타트업 플라스크, 트레이딩카드 서비스 브레이크앤컴퍼니 등 다양한 스타트업을 거쳤습니다. 현재는 와이즐리에서 프론트엔드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준호서비스에 대한 높은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사용자 관점에서 성능과 품질을 개선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풀스택 개발자입니다. 2년 반 가량의 Java, Kotlin, Spring Framework, JPA 기반 백엔드 경력과 1년 이상의 JavaScript, React.js, Next.js 기반 프론트엔드 경력을 보유했습니다. 시드~시리즈 A 정도 규모의 스타트업에서의 풀스택 경험들을 가지고 있고, 가장 최근에는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에듀테크 회사에서 Java/Kotlin 기반 백엔드 개발자로 일했습니다.


제환: SCM(재고관리·수요예측) 관련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과거 상업용 부동산 백오피스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와이즐리가 추구하는 '가성비' 철학을 물류 시스템으로 구현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오피스 데이터는 전사 DW의 중추가 되기에, 비즈니스 중심의 정합성 높은 데이터 모델을 설계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기술적인 구현만큼이나 사용자의 업무 편의성과 UX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신입 시절, 큰 노력을 들여 만든 시스템이 오히려 외면받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보며, 결국 좋은 사용자 경험이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첫걸음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의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동료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을 개발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선우: CX 스쿼드에서 고객 경험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풀스택 개발자 입니다. 프리랜서 개발자로 다양한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쇼핑몰 등을 Next.js와 Nest.js 기반의 1인 개발로 진행해왔으며 Flutter를 사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경험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와이즐리에 합류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승준: 기찬님(커머스팀 리드)과의 커피챗을 시작으로, 연 수백억 매출 + IT 조직 걸음마 단계라는 개발자에겐 너무나 흥미로운 환경에 매력을 느껴 지원했습니다. 특히 입사 직전 발생한 물류창고 화재에도 패닉하지 않는 조직의 위기 대응 능력까지 확인하고 바로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자훈: 커머스 도메인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이미 큰 매출을 내고 있는 커머스지만 개발팀은 이제 막 새로 빌딩하는 단계였던 점,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리뉴얼을 진행중이였던 점 등이 끌려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준호: 영양제, 면도기 등의 상품을 통해 와이즐리란 기업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합류를 결정한 가장 결정적인 부분은 Culture-fit 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서비스 가치를 기반으로 높은 자율성과 책임을 부여하는 회사를 좋아합니다. 와이즐리는 그러한 회사란 느낌이 들었고, 매출액 500억 규모의 이커머스 회사에서 백엔드 개발자라는 포지션이 앞으로 커리어를 쌓아감에 있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여 합류하게 됐습니다. 


제환: 첫 회사 퇴사 후, 클라우드 엔지니어로서 전문성을 키우고자 MSP 업체에서 근무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AWS 프로페셔널 자격을 취득하고 다양한 고객사와 협업하며 빠르게 역량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프로덕트'를 만들고 싶다는 열망이 늘 있었고, 추천을 통해 좋은 기회로 와이즐리에 합류했습니다. 와이즐리에서는 "이 정도까지 오너십을 부여한다고?" 놀랄 만큼 주도적으로 '내 프로덕트'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가 능동적인 제 성향과 잘 맞아 현재 매우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선우: 20년도부터 실제로 사용했던 와이즐리 서비스를 보며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확실한 목표를 가진 기업에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함께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와이즐리에서 어떤 개발을 하고 계신가요?


승준: 커머스 스쿼드에서 전반적인 서비스 유지보수, SaaS 시스템의 내재화 아키텍처 설계, 인프라 안정화 작업, 데이터 거버넌스까지 코어 비즈니스에 대한 풀스택 엔지니어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안정화를 통해 각 스쿼드 조직이 비즈니스를 위해 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자훈: 커머스 스쿼드에서 와이즐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과 가깝게 맞닿아 있는 웹과 앱서비스 유지보수, 비즈니스 기능 고도화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준호: 주로 다양한 물류 3PL 시스템과 API 통신을 통한 발주/송장 연동, 그 과정에서의 오류 디버깅 및 모니터링 작업 등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위탁 배송사 배송비 계산 시스템 개발, 장바구니 내재화 작업 진행했습니다. 시스템이 어느정도 안정화된 이후에는 스케일업 스쿼드에서 와이즐리가 매출 관점에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그로스 프로덕트 개발을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제환: 재고 스쿼드에서 SCM 관련 프로덕트들을 개발 및 유지보수 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얽힌 구매·재고·정산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하여 휴먼 에러를 방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요와 현금 흐름을 예측함으로써 회사의 핵심 과제인 '재고 관리'를 고도화하는 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선우: CX 스쿼드에서 CX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존 고객센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소통 기능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내제화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와이즐리에서 개발자로 일하면서 좋은 점과 힘든 점은?


승준: 매출이 많이 발생하는 초기 시스템이라는 게 정말 희귀한 케이스입니다. 보통 초기 시스템은 수익이 거의 없어 불안한데, 여긴 태생부터 금수저 아기를 키우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논리적 근거만 있으면 건전한 토론 가능한 조직 문화 + 개발 속도와 안정성의 균형을 전략적으로 사고 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한편, 아직 초기 시스템이라 고객 경험에 불편함이 있을 때 아쉬움이 크고 큰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해결해야 할 이슈들 대비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 가장 아쉽습니다  


자훈: 일단 팀 분위기와 문화가 좋습니다. 그래서 개발자가 어떤 의견을 냈을 때 명확한 근거만 있으면 상당히 유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문화입니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의 불완전한 초기단계다보니 문제해결이나 개선을 위해 기술적으로 비교적 과감한 시도나 도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랫동안 운영해온 안정화된 시스템에서는 하기가 어려운 경험들이고 이런 다이나믹한 과정에서 즐거운 경험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랜기간동안 많은 회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카페24라는 커머스 시스템을 탈피하고, Headless 기반의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부족한 리소스 속에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준호: 안정화되어 있지 않은 초기 프로덕트이다보니, 개별 작업의 ROI가 매우 높고, 해야 할 일이 명확한 것이 좋습니다. 자유롭고 효율적인 팀 문화도 큰 장점입니다. 불필요한 회의는 지양하고 최대한 필요한 회의만 진행되며, 또 협업하는 분들이 본인의 일들을 최선을 다해, 해나가는 분들이라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 뿐만 아니라 그릿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많은 상황에서 입사한 게 아니라, 인수인계가 없었던 부분도 꽤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외부 시스템 연동 관련 작업의 경우 요구사항을 더욱 면밀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소통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환: 회사 분위기 자체가 매우 젊고, 스타트업치고는 안정적인 매출 규모와 멤버십 기반의 충성 고객들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시스템이 아직 극 초기 단계라는 점은 놀라울 따름인데, 다시 말해 흔히 말하는 '개발자 리스크' 때문에 회사의 비즈니스를 펼치지 못하는 상황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개발자를 포함한 모든 조직원이 IT 기술이 부재하다고 손 놓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 고민해주며 비즈니스 맥락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저희 개발팀은 모두 비슷한 수준의 경력과 강한 오너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획부터 구현까지 A to Z를 직접 고민하고 개발해야 하며, PO/PM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업무도 많습니다. 가끔은 넓은 업무 범위로 인해 힘들 때도 있지만, "나의 프로덕트"라는 생각과 책임감이 이를 이겨내는 힘이 됩니다. 


선우 : 다양하게 검증된 실력들을 가진 다른 개발자 분들과의 대화나 협업을 통해 현재 주니어 개발자인 제가 성장하기에 너무도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발적으로 초기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가는 단계에 있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커머스라는 도메인 특성 상, 개발에 투입되기 위해 이해해야하는 도메인이 방대하기에 알아야 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특히 현재 활용하고 있는 Headless 솔루션을 이해하기 위한 러닝커브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점이 기대되시나요?


승준: 지속적 성장 궤도 + 본격적인 서비스 조직으로의 변화 단계라 앞으로 해결할 기술적 과제들이 무궁무진합니다. 매출도 꾸준히 확장 중이라 개발자로서 가장 재미있는 페이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훈: 아무래도 시스템의 초기단계이다보니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는게 가장 기대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시스템과 개발팀이 조금씩 진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호: 개발자로서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만한 과업들이 많이 주어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시스템을 안정화해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기여와 성과들을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AI 활용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환: 앞으로 와이즐리는 유능한 IT 인재들과 함께 유니콘 기업으로 비상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와이즐리의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압도적인 BM이 뒷받침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이즐리는 어떤 개발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회사인가요?


승준: 비즈니스 성장과 기술적 진화를 동시에 이끄는 것에 도파민 터지시는 개발자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자훈: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다소 매너리즘에 빠진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와이즐리는 기술적으로 해결해야하는 과제와 비즈니스적으로 필요한 기능 고도화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매일 수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이 시스템의 초기 단계를 앞으로 진화시켜야 하는, 개발자로서는 상당히 다이나믹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준호: 이미 갖춰진 큰 회사에서는 해보기 어려운, 복잡하지만 매력적인 문제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와이즐리에 합류하는 개발자라면 문제해결에 대한 끈기를 가지고 꼭 해내겠다는 멘탈을 가지고 계신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환: ‘진심’으로 ‘능동’적인 성향을 가진 개발자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한 개발자로서 창업을 꿈꾸고 있으신 분들도 와이즐리에서 개발 외에 비즈니스 관점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우: 충분히 성장했지만,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업에서 초기 개발단계에서의 실험과 검증을 시도해볼 수 있는 정말 특이한 구조이기에 이 판에서 역량을 증명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인터렉티브한 개발자분들이 함께하기에 정말 좋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한마디 해주신다면?


승준: 와이즐리는 이미 증명된 비즈니스 모델 위에서 기술 부채를 정리하며 차세대 아키텍처를 설계할 수 있는 정말 드문 환경입니다. 단순히 기능 개발만 하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임팩트를 직접 체감하며 성장할 수 있고, 무엇보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합리적 토론이 가능한 조직이라는 점이 개발자로서 가장 큰 매력입니다.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매출 기반 위에서 기술적 도전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세요! 


자훈: 저는 나중에 제 인생을 돌아봤을때 누군가에게 해줄 이야기거리가 많은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와이즐리에서는 그런 이야기거리가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더 열정적으로 일해보고 싶은 분들은 꼭 지원을 추천드립니다. 


준호: 와이즐리는 좋은 기업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커머스에서 좋은 제품을 싸게 판다 만큼 본질적인 가치가 있을까요? 와이즐리는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고 저 역시 와이즐리 사용자로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플랫폼으로서만 성숙해지면 됩니다. 안정화하고 고도화해나가는 것, 이건 저희 개발자들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일 아닐까요? 또 일하는 입장에서 자율성을 최대한으로 보장해주고 성과에 대한 인정도 해주는 기업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재밌게 일할 수 있는 회사라 추천합니다.  


선우: 기존 다른 기업들에서 제공하지 않는 정말 실험적인 가치관을 가진 와이즐리에서 실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그 결과들을 보는 것은 정말 유니크한 경험일 것입니다. 독특한 개발자가 되어보고 싶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